분류 전체보기380 [스크랩] 여기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출처 : 백석전우회글쓴이 : 유짱 원글보기메모 : 우리 전후회에서 퍼 왔습니다.아마 마의 64초소 같기도 하구요.너무나 맞바람이 쌔어서 고참들은 상황병을 압박해서 ㅎㅎㅎ여기 근무지를 빼고서 좀 바람이 덜한곳으로 근무지를 변경 했지요.ㅎㅎㅎ 쫄따구때는 여기가 말뚝 이었습니다. 2009. 5. 5. [스크랩] 백석산 제설작전 출처 : 사단법인 백두산부대 전우회 봉사단글쓴이 : 일 당백 원글보기메모 : 지긋 지긋 하던눈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던 눈은 밤새 근무스다가도 제설 작업은 계속 되었지요.나중에 다니다 보면 눈을 치우다 교통호에 널부러져 자는 소대원들도 있었습니다. 그냥 눈밭에서...지금은 그 눈들이 참 보고 싶습니다. 2009. 5. 5. [스크랩] 순찰 출처 : 사단법인 백두산부대 전우회 봉사단글쓴이 : 일 당백 원글보기메모 : 철책선 점검을 하면서 순찰을 도는 중입니다.눈이 많이 올때는 저 철책 윗부분부터 이쪽 교통호 능선까지눈으로 완전히 묻혀 버린적도 있었지요.그 눈들은 오월초가 되어도 남아 있었습니다. 2009. 5. 5. [스크랩] 도로 제설작전 출처 : 사단법인 백두산부대 전우회 봉사단글쓴이 : 일 당백 원글보기메모 : 도로는 중요 하지요.만약 도로위의 눈을 치우지 않으면 부식및 각종 군수품이 올수가 없습니다.굶지 않을려면 무조거 눈을 치워야 하지요.밥만 먹으면 넉가래와 싸리비를 들고 나가 살았습니다.그러다가 닭싸움등 ... 젊음의 한때 였습니다. 2009. 5. 5.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