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사단법인 백두산부대 전우회 봉사단
글쓴이 : 일 당백 원글보기
메모 :
지긋 지긋 하던눈 ...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던 눈은
밤새 근무스다가도 제설 작업은 계속 되었지요.
나중에 다니다 보면 눈을 치우다 교통호에 널부러져
자는 소대원들도 있었습니다. 그냥 눈밭에서...
지금은 그 눈들이 참 보고 싶습니다.
지긋 지긋 하던눈 ...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던 눈은
밤새 근무스다가도 제설 작업은 계속 되었지요.
나중에 다니다 보면 눈을 치우다 교통호에 널부러져
자는 소대원들도 있었습니다. 그냥 눈밭에서...
지금은 그 눈들이 참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