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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 큰 아이 자그마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일년 육개월 조금 지냤지요 인턴과정 육개월 정식직원 1년 조금 넘었습니다. 자기 전공은 아니고 사무실 서류 및 기타 일을 보다가 어느샌가 품질에 대한 교욱을 회사에서 시켜서 품질쪽도 맡고 있다고 하더군요 매 주말마다 쉬지.. 2014. 11. 5.
11월 늦은 가을을 어서 빨리 추워지라 재촉하는 듯이 11월은 비로 시작 했습니다. 빗 길에 단풍구경을 나서서 여기 저기 다니며 걸어 다니는데 안개속에 가리어진 산 능선과 계곡 사이에 빨갛게 물든은 단풍이 참 아름답게 비에 젖어가고 있었습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젖어 무게를 이기지.. 2014. 11. 3.
세치 혀 어떤 선량이 국정감사장에서 나이드신 분 한테 발언 한 것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칠십구세의 나이면 판단력도 흐려지니 집에계셔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그 선량의 말씀... 의도했던 의도 하지 않았던 이 선량의 말 한마디는 결국은 본인이 의도했던 본질을 벗어나 연세드신 노.. 2014. 10. 22.
잊혀져 가는 세월호 "학교를 간다" 라는 티비 프로에 허 지웅씨가 학생으로 학교에 다니는 걸루 나오는 날 허 지웅씨가 말하더군요 " 난 교복의 트라우마가 있다 세월호의 참사를 보고나서 마음이 먹먹하고 울컥해집니다"... 교복을 입고 학교를 가는 아이들 볼때 이상으로 보이지 않는 것은 아마도 자식을 가.. 2014.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