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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들 수를 삼분의 일로 줄여야... 헐벗고 굶주리고 아주 많이 힘들어도 아이들은 밖에서 웃으며 놀 수 있었습니다 고무신에 양말은 구멍이 나있었지만 그래도 서로를 바라보고 웃어주었습니다 넘어지면 일으켜 주고 흙먼지를 털어 주었습니다 굳굳하게 이겨낼 수 있었던 우리가 울타리가 되어 주어서입니다 아주 오래전.. 2018. 7. 6.
7월 칠월이 시작했습니다 장마도 시작하고 태풍도 함께 올라오고 있습니다 6월에 쌓였더 미세먼지 마음속에 남아있는 작은 앙금들 장맛비와 태풍에 모두 날려 버리고 지쳣던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휴가도 계획을 세우는 행복한 7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8. 7. 2.
다양한 교육 " 미국에서 한국 유학생들은 '인간계산기'로 통한다 정답이 정해져 있는 수학문제는 기가 막히게 잘,빨리 풀어내기 때문이다 그런데 답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혹은 답이 여러개인 개방형 문제를 내면 막혀 버린다" " 한국에서 꿈이 곧 직업이라는 의미로 통한다. 꿈은 직업과 같을 필요.. 2018. 6. 28.
"세치 혀" 막말하고 공약하고 공약한걸 뒤집고 그리고 무조건 반대하고 빨갱이로 몰고 ... 이 모든 것을 밖으로 내어 쏟아내는 주범 "세치 혀" 많이 배우고 많이 똑똑하고 많이 가진자들의 갑질하는 혀의 길이도 "세치" 똑 같은 "세치 혀"인데 어느 "세치 혀" 는 아름답고. 또 다시 듣고 싶은데 어느 ".. 2018.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