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로 살아간다는게 죄?

우리나라에서 장애우 편견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거 같습니다.

대화를 나누어 보면  모두가 장애에 대한 편견도없고

장애우를  순간에 대하는 모습은 따뜻한 마음이 그지 없게 보입니다

무릅꿇은 장애우 부모님들...

장애우들도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으니

학교를 짓게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는 영상...

집값이 떨어진다고  절대 안된다는  다수의 부모님들

장애학교 그 자리에 한방병원을 짓겠다고 공약하는 삼선의 국회의원...

아마 이사람은 다음 국회의원에 나오면 또 당선 되겠지요

무슨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남을 해코지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 커다란 상처를 받아야 하는 것인지...

또 무슨 권리로 그런 커다란 상처를 주는 것인지...

그들은 알까요?

장애우의 몸의 장애보다   자신들의 정신적인 장애가 더 크고 문제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