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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년은 ... 정인이... 등에 업혀 방실 방실 웃고있던 정인이... 세상에 선한 것도 악한 것도 아무것도 몰랐던 정인이... 맞으면서도 아픔만 알고, 울면서도 왜 맞는지도 몰랐던 정인이... 정인이에게 나이 처먹은 우리 모두는 악마입니다. 2021. 1. 6.
2021 .1 많은일들로 마음이 힘들었던 2020년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한해 신축년을 홀가분하게 맞이했습니다. 해마다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강원도 동해로 달려갔지만 올해는 집에서 예배를 드리고 칭구가 집에서 해뜨는 모습을 보내주어 그걸로 위안을 삼고 아침에 떡국을 먹었네요 신축년 흰소의 해라고 하네요 소처럼 한 발 한 발 나가다 보면 넓은 들이 푸르고 기름진 옥토로 변하듯이 새해는 지난해에 못했던 모든 것들과 또 새해에 바라는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지고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과 평안함속에서 늘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기도드리고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 1. 4.
2020.12월 11월이 모두에게 힘들게 지나갔습니다. 코로나로 또 그로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또 정치적으로... 길냥이 밥을 주다가 날씨가 추워오매 걱정이 앞서옵니다. 밥은 줄 수가 있지만 따뜻한 잠자리를 놓아줄 수 없음에 안타깝기만하고 야박하고 경직되어저 가는 세상에 그냥 마음이 아리기만 합니다. 차가운 겨울은 어릴적에는 마냥 신나고 좋았었는데... 12월 첫 날이 밝았습니다. 올 년말안에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조금씩 성공되어서 이제 치료가 눈앞에 다가온거 같다고 하니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12월엔 방가운 소식에 힘을 입어 경제도 살아나서 모든 것들이 원만하고 형통하게 이루어 지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12월내내 건강하고 행복한 평안한 날들이 되시길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2020. 12. 1.
가방속 ... 이 미쳐가는 세상에 긑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무서웠을까... ? 얼마나 엄마를 찾았을까... ? 2020.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