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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을 맞이합니다.

by 먼 훗날- 2021. 2. 1.

일월 힘들었고 마음 아팠던 일월을 보냅니다.

이제 추위도 서서히 물러나는 것인지

오늘 아침에는 포근하기까지 합니다

아직은 겨울인데 겨울다워야 하는데  하면서도

이젠 그만 추워지는게 싫은 것은

이젠 어느정도 나이를 먹은 것인지...

 

막혀있는 터널속에 갇힌 것처럼

마음속에 회색빛 그림자만 가득하고

한 줄기 빛을 기다리며 무기력하게

앉아서 그냥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이월엔 접종소식... 

또 이어서 치료가능이 높아지는 약 개발 소식들...

많이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막힌 터널을 뚫고나가 모두와 소통하며

한 바탕 거나하게 취하여 누구라도 붙들고

맘껏 웃다가 울고싶기도 합니다.

 

이월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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