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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나누면...

by 먼 훗날- 2019. 8. 14.

40대 아주머니와 5살 난 탈이북자가

이 땅을 떠난지 수개월만에 발견되었습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이지만

현재 상황으로봐서  단전 단수된지 오래고

집안에 음식물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라

굵어서 이 땅을 떠난게 아닌지 생각된다고 합니다.


저는 교회를 다닙니다

헌금도하고 감사헌금도 합니다.

또 십일조도 합니다.

대형교회에서는 일년이면 수백억이  헌금으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교회는 주변을 돌보고 사랑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함께가야 합니다

목사님들은

물욕을 버리고 함께 나누는 삶이 되어야만이

하늘나라에 가지 않을까요?

그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밝은 곳에서  평안하게  보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