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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

by 먼 훗날- 2019. 8. 5.

늘 우리를 우습게만 보아왔던 일본

물론 그렇게 본거에는 이유는 있겠지요

우리 스스로 청산을 포기하고

그들에게 의지해서 권력만 잡으려했던 과거의 정부들,


또 좋은 기술을 만들어 제품을 생산해 내는 중소기업에 연구진을

빼내서 자기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대기업들과

쥔것을 놓치기 싫어하는 기득권자들...


사실  대기업 위주로 경제 성장을 해온 우리 나라는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것에 아주 많이 약해저 있고

또 규제가 심해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그 기술을 펼쳐나가는데  힘들어  포기하고

해외로 나가는 사례도 많이 있다는 뉴스도 심심찮게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변한건 없고 손볼려고 하는 공무원들도 없었지요


지금의 일본의  저런 몽니에 많은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어찌보면 우리에게 둘도 없은 전화위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부가 나서서 대기업과 연계시켜  중소기업의 기술을

육성하여  서서히 일본의 의존에서 벗어난다면

자연히 우리나라의 경제는 곧 일본을 능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되어야만 하고요


화도나고  아베가 옆에 있으면 쥐어 패고 싶기도 하지만

그럴 수 없어 얼음물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아므튼 이번 기회에 국력이 튼튼해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