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는 성서에서 나오는 예수님의 기적입니다
물고기 다섯마리 와 보리떡 두개로 예수님 말씀을 들으러 온
군중들에게 배불리 먹여주셨던 성서의 기록된 내용입니다
수박 한통으로 100여명의 아이들을 먹이고
닭 3마리로 200 여명의 아이들에게 국을 끓여주고 ...
유치원에서 일어난 유치원 원장의 기적입니다.
한참 발육하는 시기라 고루 잘먹고 잘 자야 할 아이들
또 사회성과 인격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엄마는 유치원을 믿고 아이들을 맡기고
생활의 일터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일하러 나갔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는 유치원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고마움을 마음속 깊이 느끼며...
그렇게 엄마가 일하는 동안
아이들은 닭이 흘리고 간 눈물로 밥을 먹었고
수박의 씨만 빨아먹었지요
그것도 모자라 일부 유치원 선생들은
아이들을 폭행하고 ...
왜들 그럴까요?
왜 이리 심한 짓을 서슴없이 하면서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걸까요?
정말 아무런 힘이없어 대항할 수 없는 어린 아이들한테
왜 다큰 어른들이 이런 무참한 짓거리를 하는 것인지...
어느 유치원 원장이 박용진 의원한테 그랬다고 합니다
소리없는 총으로 쏘고 싶다고...
내 마음이 지금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