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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by 먼 훗날- 2018. 9. 3.

너무도 뜨겁고 힘들게  팔월을 보냈습니다.

지쳐갈 무렵에  구월은 모두가 우려햇던 것을 기우라 생각들게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을  우리에게 선사해주네요


주말에  시골에 다녀오는 중에  바라보이는 들녁은

벼가 고개를 숙여가고 있었네요


하늘도 파랗게 맑고  하얀 구름은 군데 군데

보기좋게  널부러져 있어서  이제 더위는 없을거라

이야기 해주는거 같아  마냥 마음이 부풀어 오릅니다.


구월에 시작되어지는 이 가을을 

모두가  즐겁게 받아들이고  가정에 기쁨과

즐거움속에서  모든 것들이 풍성하고  흡족하여

행복한 시간이 되어지시길

기도드리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