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먹이라 그런지 오늘 아침 숨쉬기가 많이 힘들었다"
"너희 때문에 많이 힘들고 울었던 게 이제 없어질거 같다"
17살 꿈을 꾸고 그 꿈을 펴보기도 전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여고생의 마지막 남긴 말 입니다.
내 자녀의 일이라면 어떻게 해결 하는게 좋을까요?
전 저의 방법은 가해자들을 법에 따라서 처벌 하지않고
제 감정으로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물리적인 힘으로...
제발 부탁하지만 이런일을 당하고 있으면 무섭다고 피하지 말고
이야기해서 풀어갈 방법을 찾아보게 일러 바치세요
누구에게라도
우선은 선생님 한테 또 그와 동시에
부모에게 말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어떤 방법이라도 찾아 볼 수 있게
꼭 학교를 다녀야만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어떤 대안을 찾을 수가 있는데
말을 하지 않으면 할 수가 없잖아요
그 것 마저 할 수 없게 만들지 말고
일러 바쳐서 방법을 찾아보게
제발 이야기 해주면 참 좋겠습니다.
학교는 축소 할려구 만 하지 맙시다.
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을 할려구 노력 합시다.
학교와 당신들의 명예만 소중한게 아니잖습니까?
소중한 아이들의 목숨이 달린 일이거든요?
폭력을 일삼는 자들이나 왕따를 일삼는 자들은
가장 비겁하고 옹졸한 자들이나 하는짓 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 들의 말로는 비참함 속에서 누구하나 거들떠 보지도 않는 처절한
외톨이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