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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먼 훗날- 2014. 9. 2.

 

" 주먹이라  그런지  오늘  아침  숨쉬기가  많이  힘들었다"

"너희 때문에  많이  힘들고  울었던 게  이제  없어질거 같다"

 

17살  꿈을 꾸고  그  꿈을  펴보기도  전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여고생의   마지막 남긴 말 입니다.

 

내 자녀의 일이라면 어떻게 해결 하는게 좋을까요?

 

전  저의 방법은   가해자들을  법에 따라서 처벌 하지않고

제 감정으로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물리적인  힘으로...

 

제발 부탁하지만  이런일을 당하고 있으면   무섭다고 피하지 말고

 이야기해서 풀어갈 방법을 찾아보게  일러 바치세요

누구에게라도

우선은 선생님 한테 또 그와 동시에

부모에게  말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어떤 방법이라도 찾아 볼 수 있게

 

꼭 학교를 다녀야만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어떤 대안을 찾을 수가 있는데

말을 하지 않으면 할 수가 없잖아요

그 것 마저 할 수 없게 만들지 말고

일러 바쳐서 방법을 찾아보게

제발 이야기 해주면 참 좋겠습니다.

 

학교는 축소 할려구 만 하지 맙시다.

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을 할려구 노력 합시다.

학교와 당신들의 명예만 소중한게 아니잖습니까?

소중한 아이들의 목숨이 달린 일이거든요?

 

폭력을 일삼는 자들이나 왕따를 일삼는 자들은

가장 비겁하고  옹졸한 자들이나 하는짓 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 들의 말로는 비참함 속에서 누구하나 거들떠 보지도  않는 처절한

외톨이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