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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준비

by 먼 훗날- 2014. 8. 25.

생각이 멍해지면 그저 직진만 하는

좀비에 가까운 삶들...

 

누군가가 그랫다고 합니다.

어제와  똑 같은 오늘이면은

당신의 미래는 현재보다 결코 나아지지 않는다구...

 

누구나 꿈을 꿉니다

나의 미래는  멋지고  부유하고

그 부유함 속에서 여유를 갖고

그 여유함 속에서 많은 걸 누리고

많은걸 누리면서  또 많은걸 베푸고 살거라고...

 

하지만   누구나 다  알고 있어요

절대루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거구

절대루 그런일은 없을 거라는 걸...

 

단지 내 자신만이 허황된 몽상속에서 살고 있다는걸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모든것이  부모의 생각대로 모르모트가 되어진

우리 아이들의 삶이 그 부모의 생각이  끊어진 실이 되어 버리면

내 아이들은  미래에 가혹하고 험난한

여정을 견디어 내기에는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삶의 계획을 세워아 합니다.

언제까지 어떻게 살겠다는거

노후를 몇살부터 시작하고

그 노후는 어떤식으로 살아갈거라구

그럴라면 어떤식으로 현재를 살아가며

준비를 해야 하는지 ...

 

이런 삶의 계획을 초등 중등과정에서부터

고등과정까지  모두  다뤄져야  하지 않을까요?

 

 

난  왜 이제야  이런 생각을 하는것인지

준비도 하지 않고 세월을 잡아 먹은 나는...

어쩌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