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멍해지면 그저 직진만 하는
좀비에 가까운 삶들...
누군가가 그랫다고 합니다.
어제와 똑 같은 오늘이면은
당신의 미래는 현재보다 결코 나아지지 않는다구...
누구나 꿈을 꿉니다
나의 미래는 멋지고 부유하고
그 부유함 속에서 여유를 갖고
그 여유함 속에서 많은 걸 누리고
많은걸 누리면서 또 많은걸 베푸고 살거라고...
하지만 누구나 다 알고 있어요
절대루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거구
절대루 그런일은 없을 거라는 걸...
단지 내 자신만이 허황된 몽상속에서 살고 있다는걸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모든것이 부모의 생각대로 모르모트가 되어진
우리 아이들의 삶이 그 부모의 생각이 끊어진 실이 되어 버리면
내 아이들은 미래에 가혹하고 험난한
여정을 견디어 내기에는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삶의 계획을 세워아 합니다.
언제까지 어떻게 살겠다는거
노후를 몇살부터 시작하고
그 노후는 어떤식으로 살아갈거라구
그럴라면 어떤식으로 현재를 살아가며
준비를 해야 하는지 ...
이런 삶의 계획을 초등 중등과정에서부터
고등과정까지 모두 다뤄져야 하지 않을까요?
난 왜 이제야 이런 생각을 하는것인지
준비도 하지 않고 세월을 잡아 먹은 나는...
어쩌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