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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안전한 곳에 보내주세요...

by 먼 훗날- 2014. 4. 9.

칠곡의 8세 아이가  죽기전 마지막 말이라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아동복지에 신고도 했고

경찰서에도 신고를 햇다고 합니다

 

경찰은 엄마가 와서 때리지 않았다고 하니까

그냥 아이를 보냈고

 

아동복지사는  신고한 선생한테 와서

증거가 있느냐  때리는걸 직접 목격했느냐   이렇게 묻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아이의 온 몸에 멍이든게 증거아니냐고 항변을 했다고 합니다.

 

계모에게는 20년을 검찰이 구형 했습니다.

 

그 여자와  그 남자한테는 사형을

아동복지사와 경찰은 곤장 1천대를...

 

힘이없어 대항 할 수 없는 아이나 노약자에게

힘을 쓰는 세상의 모든 비겁자들에게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