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모녀가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동반 자살을 하였습니다.
반려 고양이와 함께...
마지막 월세와 죄송하다는 말만 남겨놓고 ...
얼마나 힘들었으면...
세모녀가 얼마나 한 없이 울었을까요?
어머님은 60대 이시고
두 따님은 30대 입니다...
사업을 하다 부도가 난것도아니고
살아갈려고 애를 쓰다쓰다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 현실
우리나라 복지가 과하다고 떠드는 사람들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입방아 찧는 사람들...
입을 다 꼬매어 버리든지
정권을 잡고 후대에 큰 건 하나 남기겠다고
뻘짖들만 안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