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창피한 복지국가.

by 먼 훗날- 2014. 2. 28.

세 모녀가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동반 자살을 하였습니다.

반려 고양이와 함께...

마지막 월세와  죄송하다는 말만 남겨놓고 ...

얼마나 힘들었으면...  

세모녀가 얼마나  한 없이 울었을까요?

 

어머님은 60대 이시고

두 따님은 30대 입니다...

 

사업을 하다 부도가 난것도아니고

살아갈려고 애를 쓰다쓰다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 현실

 

우리나라 복지가  과하다고 떠드는 사람들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입방아 찧는 사람들...

입을  다 꼬매어 버리든지

 

정권을 잡고  후대에 큰 건 하나 남기겠다고

뻘짖들만 안해도 ...